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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HTTP 헤더2 - 캐시 기본동작 , 조건부 요청

by rewind 2024. 2. 12.

캐시가 없으면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요청시마다 계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캐시적용 1

캐시가 유효한 시간 설정

 

캐시 적용 2

캐시덕분에

네트워크 사용량 줄일수 있다(비용 감소)

브라우저 로딩속도 빠르다

빠른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3(캐시시간 초과)

유효시간 초과시 서버통해서 데이터 다시 조회, 캐시 갱신

이따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 발생(비용발생)

stay?

 

캐시시간이 초과 되었다면 재요청시 조회 , 갱신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다시 다운로드를 해야한다

ex) 기존 데이터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캐시시간 초과되었다는 이유로 같은 동작을 또 수행해야한다

=> 트래픽 발생

 

캐시 초과하여 서버에 재요청시 두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 변경하지 x

 

2번상황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 검증헤더/조건부 요청을 사용한다

서버캐시와 로컬캐시를 다시 사용한다 => 두 캐시가 일치한다는 검증이 필요

 

처음요청시 서버에서 Last-Modified를 추가

=> 이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utc 시간으로 표기)

 

시간 초과이후

요청 보낼때 클라이언트가 last-Modified-since를 추가하여 요청 , 서버에서 last-modified가 존재한다면

해당 캐시를 검증할 수 있다

 

수정이 안되었다면(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응답부분에(http응답 만들때) 304 not modified + 헤더의 메타정보만 응답한다

cache-control , last-modified는 그대로 , http-body가 없다!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터 재활용

=> 네트워크 비용 발생은 하지만 헤더에 대한 정보만 다운로드 하여 실용적인 해결책

 

여기서 생각해볼만한 요소들

1. Last-Modified 값이 서버에서 어떻게 갱신이 될 수 있는가?

last-modified값은 개발자가 구현 or 서버에서 자동 설정을

리소스가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을 서버는 어떻게 알수있는가

=> 서버의 파일시스템이 관리하는 파일 정보를 통해 Last-Modified를 수정 , 일반적으로

운영체재의 파일시스템은 파일정보로 마지막 수ㄷ정된 날짜를 가지고 있다!

서버에서는 이것을 비교하여 해당 정보를 수정

2. content-length의 값이 0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지

content body부분이 없으니

 

검증헤더 -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의 단점

1초 미만 단위로 캐시조정이 불가능

날짜기반 로직 사용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 같은 데이터 수정하여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ex) a -> b -> a로 수정했을경우

서버에서

 

ETag , If-None-Match

Etag(Entity Tag)

해시는 파일의 컨텐츠가 값으면 똑같은 해시값이 나온다!

원본과 같은 파일이면 해시값이 동일

ETag가 같으면 유지 , 다르면 새로받는다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 다르면 다시 받기

캐시 제어 로직 ->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클라이언트는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전혀 모른다!)

ex) 애플리케이션 배포주기에 맞춰서 ETag 모두 갱신